압타바이오 주가 및 주가 전망,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시험 신청

안녕하세요 주식, 재테크 블로거 트레이더 K입니다.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종목인 압타바이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업체입니다.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 7종(당뇨병성 신증, NASH, 망막병증, 황반변성,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면역항암제)과 세계 최초의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mer-drug conjugate, Apta-DC) 플랫폼'

기반으로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3종(혈액암, 췌장암, 방광암, 간암)을 개발 중입니다.

 

압타바이오의 제품으로는 당뇨합병증 치료제인 당뇨병 성신증 치료제 및 비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상승 원인 분석해보겠습니다.

압타바이오 관련뉴스

압타바이오는 증시가 열리지 않은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FDA에 코로나 19 치료제 ‘APX-115’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은 미국 내 12개 병원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유효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임상시험 대상 환자 규모 80명, 투약기간은 14일, 실시방법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라고 밝혔습니다.

 

압타바이오측은 APX-115의 코로나 19에서의 안전정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치료제로서의 개발을 위한 2상 임상 시험으로,

결과 분석 후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고, 이후 긴급사용 승인 등의 신속심사 절차를 시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라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압타바이오 수급

개인/외국인/기관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가 12월 24일을 기점으로

개인은 매도 포지션,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네요.

금융투자/보험/투신/연기금등은 대체로 매수세를 띄고 있습니다.

 

압타바이오 주가

 

 

<국내 코로나 현황>

국내 코로나 현황

 

<세계 코로나 현황>

세계 코로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