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상한가 : SNT에너지, 대주산업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k장입니다. 5월 2일 오전 중 상한가 발생한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오후장에 추가로 나온 종목에 대해서도 추가 작성하겠습니다.

 

5월 2일 오전 국내 시장(09:30 기준)

• 코스피 : -0.71% / 2675.8P
• 코스닥 :  -1.1% / 894.8P
• 상한가 종목 : 대주산업, snt에너지

대주산업 주가

대주산업은 동물 식용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업체로 오리 위탁 사육업을 영위하는 농업회사법인 남부 팜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 원인으로는 러우 분쟁 이슈로 인해 사료 주가 영향을 받았는데 대주산업이 사료와 관련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급등락 폭이 심한 주식인 만큼 단타 매매하기에는 용이할 수 있으나 손절가 없이 대응했다가는 크게 손실 볼 수 있으니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SNT에너지 주가

snt에너지는 snt그룹 계열사로 석유화학, 석유정제, 가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와 배열회 수 보일러,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등 여러 곳에 scr설비를 생산하며 납품하고 있습니다.

 

상승 원인으로는 유럽연합과 미국 쪽에서 가스공급 논의를 진행 중에 있었는데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미국의 독점을 밀어주면서 액화 천연가스의 공급계약을 수십 년 단위의 장기계약을 맺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전해졌습니다. 

 

snt에너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내 여러 발전소뿐만 아니라 미국 FWNAC와의 기술도입 계약으로 다른 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에 대한 설계 및 제작, 설치를 국내 독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상승파동은 강하게 나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상단 고점을 돌파해냈으며, 상한가 안착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에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되는 한편 시가총액이 낮은 세력 주인만큼 급등주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많아 개미투자자분들이 단타매매로는 많이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에 장 시작함과 동시에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러시아 전쟁관련주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곡물가공품, 도시가스, 화력, 사료, 음식업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으니 꼭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