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주가 전망, 친환경자동차 수혜?

삼기는 어떤 회사인가요?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친환경시대에 맞는 전기차, 수소차 관련해서 부품 및 차량 경량화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가총액은 현재 2377억 원으로 코스닥에 상장해있고 외국인 지분율은 3.25%입니다.

• 자동차 부품
• 전기차
• 수소차

삼기 실적 및 최근 이슈

매출액은 2700억~3600억 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0년 전에는 흑자였으나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분기 실적을 확인해보면 1분기 기준 전년대비 매출액은 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였습니다. 다행히 2분기 실적에서 많이 개선되었고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3분기, 4분기 실적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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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주가 전망

삼기는 자동차 부품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전기차, 현대차 등에 엮여있습니다. 현대차는 2030년 이후에 내연기관의 차량 생산을 중단할 것으로 밝혔고 친환경 자동차만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연료전지 시스템과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투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주가에는 어느 정도 영향이 가면서 2020년부터 꾸준한 상승추세를 이어 나왔습니다.

삼기 주가는 6200원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단기 2021년 1월에 있었던 파동의 고점은 물론이고 단기 최고점 6380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파동 3파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는데 돌파 흐름이 단기간 나와준다면 추가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생각하지만 상승폭이 높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혹시나 고점돌파가 나오지않으면서 주가가 하락해버린다면 지금만들어진 캔들의 시가부근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자리일듯 싶습니다. 이탈시 실망매물이 나올가능성이 높고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으니 매수하고 있으신 분들은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삼기 주가 전망에 대한 다른 재료가 있다면 삼기의 자회사인 삼기 프리시젼이 HMG향 감속기 케이스를 수주하고 BEV부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HMG, 폭스바겐이며 LG그룹향 매출액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고객사의 BEV 생산량이 30% 증가한다면 약 7000억 원을 매출을 올릴 수 있고 300억 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수소 전략 발표도 남은 상황일뿐더러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주가를 매매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분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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