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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특징주 : 팬오션, 그린플러스, 삼성물산, 캐리소프트, 수젠텍, HMM, 코퍼스코리아, SK바이오사이언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조선주, KCTC 주가

by 주식투자 K장 2021. 4. 26.

*4월 26일 특징주 : 팬오션, 그린플러스, 삼성물산, 캐리소프트, 수젠텍, HMM, 코퍼스코리아, SK바이오사이언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조선주, KCTC 주가*

 

<4월 26일 특징주 간단 정리>

 

◎ 팬오션

: 올 2분기부터 건화물선 운임(BDI) 급등에 따라 수익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이다.

1분기 평균 BDI는 전년 동기 대비 193.9% 증가한 1,739 포인트를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는 큰 폭의 영업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동안 더 강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린플러스

: 그린플러스가 스마트팜 기술의 높은 잠재력과 더불어 상반기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이다.

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와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면서 그린플러스가 보유 중인 기술을 평가했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의 설계와 자재, 시공 등을 한번에 서비스할 수 있는 기업이다.

지난 1분기부터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동사 실적에 반영되며 회사는 상반기 매출액 약 4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삼성물산

: 미국 텍사스주에 7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삼성물산이 강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발전소 건설지는 밀람카운티에서 내년 6월 착공해 2023년 말 상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 사업의 규모는 약 7,500억 원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 캐리소프트

: 어린이 방송국 캐리TV를 운영하는 캐리소프트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하면서 관심이 매우 집중된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키즈 산업 성장 가능성이 점차 커져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수젠텍

: 진단키트업체 수젠텍이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손 끝 혈을 이용한 현장 검사용 CLIA면제 항체 진단 긴급사용승인 제품은 미국 FDA가 요구하는 매우 까다로운 임상 요건을 통과해야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저긍로 승인을 받은 회사는 5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수젠텍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글로벌에서는 6번째로 CLIA 면제 FDA 승인을 받았다.

 

 

◎ HMM

: HMM이 해운 물동량 증가세 속에 다음 달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인다. 

다음 달 12일 MSCI 지수 변경에서 한국 지수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또 물동량도 증가세로, HMM은 지난 25일에도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의 물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 노선에 두 번째 임시 선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코퍼스코리아

: 한류 콘텐츠 해외 배급 전문 기업인 코퍼스코리아가 일본 현지법인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아마존과의 계약 규모는 연간 약 42억 원에 달하며, 계약한 콘텐츠는 4월부터 1년간 순차적으로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한다.

 

 

◎ SK바이오사이언스

: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경영자가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방문하는 기대감 때문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르크 대표는 안동 공장의 국내 위탁생산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범정부 백신 도입 TF 관계자와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앞서 노바백스 백신 4,00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바 있고, 이를 위해 노바백스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이 중 절반인 2,000만 회분을 3분기까지 공급받기로 했고, 현재 노바백스 백신은 상용화 준비 단계로 오는 5월쯤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허가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주가를 10%씩이나 끌어올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분기 매출액이 7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가 증가했다.

철강 부문의 성장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무역 시황 회복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트레이딩 실적이 빠르게 개선됐으며, 그룹사 마케팅 채널 일원화에 의한 구조적인 성장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있다.

 

 

◎ 조선주

: 조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주도주는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이다.

발주 증대 및 업황 개선세 지속 기대감 때문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선해양이 지난주 VLCC(초대형 원유운반석) 2척,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석 2척을 수주하는 등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 KCTC

: 화물대란 2차 조짐으로 관련 수혜주들에 관심이 몰린 가운데 KCTC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상하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는 지난 23일 2979.76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4월 말(818) 대비 세 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

또 한국 수출 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와 유럽 항로 운임도 크게 상승했다.

화물대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이 선박 부족으로 수출을 못 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몰리면서 관련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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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