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 주가 전망, 아연화 관련주

한일화학 주가는 국내시장에서 갑자기 급등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 근거로 테슬라가 관심있어하는 페라이트와 관련된 내용으로 한일화학 주가 전망이 어떻게 변화할지 실적부터 배당금, 뉴스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일화학 주가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는 자재인 아연화로 주사업을 이루어가고 있는 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중국에 위치한 한일화공 유한회사가 있습니다.

아연괴를 주원료로 아연화를 만들며 런던중금속시장(LME)에서 형성된 가격으로 시황이 변동, 아울러 환율 변동에도 민감합니다.

아연화 제품의 생산, 판매 외에 아연괴, 아연부산물 등도 취급하고 있으며, 안정된 영업상의 지위와 높은 품질보증 능력을 바탕으로 아연화 시장 내 선두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재활용가공 부문 및 중국법인의 부진에도 아연화 제품 수주가 증가한 가운데, 신규 페인트 사업의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 성장 중입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나 매각예정비유동자산처분이익 제거 등 기타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산화아연의 친환경 제품 및 2차전지 소재 등 적용 확대로 견조한 수주가 기대되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도료 및 플라스틱재활용가공 사업의 부진으로 매출 성장은 일정 수준에 그칠 것으로 증권사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일화학은 2020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일화학 배당금은 2020년 50원, 2021년 120원, 2022년 100원이며 시가배당률 0.5~0.7%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관련 종목으로 2차전지 중소형 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희토류 대체 자원으로 페라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페라이트의 원료인 아연화를 제조하는 회사가 한일화학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한일화학은 아연화 시장에서 안정된 영업상의 지위와 우월한 품질보증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계 선두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카자흐스탄과 광물 협력방안을 논의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속회사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 목적으로 한일화공(곤산)유한공사 지분 전량을 95.3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예정일:2023-10-31) (23.10.31)
신규 사업 진출 및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신동페인트공업주식회사 주식 72,250주를 18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 (21.10.01)
67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21.01.15)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원료 '아연화' 제조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도달했습니다.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 공장 가동 중단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했습니다.
아연가격 상승 속 국내 산화아연 시장 60% 점유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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