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가 끝난 것이 아니며 치료제에 대한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골드퍼시픽 주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떤 회사며 진입 시점, 자리는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골드퍼시픽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는 패션사업 및 바이오 사업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패션사업으로 핸드메이드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사업은 의약품 도소매입니다. 이밖에 게임, 유통, 임대 사업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지만 크게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자화사 에이 피알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용 원료의약품 생산
- 한국파마 코로나 19 치료제 생산, 제넨셀 인도 임상 2상 완료
- 자회사 에이피알지의 경구치료제 개발 본격화
골드퍼시픽 시가총액 : 1893억 원, 코스닥 상장
52주 최고가 2720원, 최저가 1140원
골드퍼시픽 실적
국내 병원 및 약국향 의약품의 공급물량 증가에도 핸드메이드(패션) 부분 판매 부진으로 매출 규모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까지 매출액은 작년의 절반 정도는 달성했지만 아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하긴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 코로나 여파가 줄어들면서 패션 부분 소비 회복
- 관계사 APRG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진행(상승 모멘텀)
골드퍼시픽 주가전망
골드퍼시픽 주가는 올해 1월 거래량을 동반한 강한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으나 유지되진 않았습니다. 시가총액이 낮으며 차트의 흐름으로 봐 선 세력주로 보이는데 골드 퍼시픽의 진짜 상승파동은 7월부터 나오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기존 1월 파동의 시작점을 이탈했기 때문에 파동으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파동의 올해 7월의 파동으로 보이며 1920원 부근에서 눌림이 발생했고 파동의 시작점을 지켜주면서 지지흐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신고가만 본다면 1월의 2720원까지 생각하며 싸우는 자리로 보고 관점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앞에 파동이 제대로 나온 파동이 아닌 만큼 매물대가 적어 돌파는 쉽게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혹시나 단기 신고가 자리인 2500원 라인에서 돌파가 발생하지 않고 주가 저항 자리로 작용하며 주가 하락이 나온다면 기존 지지 자리였던 1900원 가격대에서 지지흐름이 나오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1900원 가격대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 7월 상승파동의 고점라인인 만큼 눌림 발생 시 지지 자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 캔들 또한 같은 1900원 라인에서 반등이 발생했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가 제넨셀 관련주뿐만 아니라 코로나 치료제로 계속 묶어서 주가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급등주, 세력주를 좋아하는 투자자분들은 눌림을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래는 골드퍼시픽 최근 관련 이슈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31000907
골드퍼시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꼭 분석 후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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